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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던 영화 '깡철이' 2위. 유아인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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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던 영화 '깡철이' 2위. 유아인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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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 이지원 기자]영화 '깡철이'(감독 안권태)가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로인해 주연배우 유아인도 난감하다. 최선을 다했다고는 하지만 결과가 그를 아쉽게 만들고 있는 것 .

7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깡철이'는 지난 6일 하루 동안 644개의 상영관에서 14만 958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78만 49명을 기록했으나 결과는 설경구 주연의 '소원'에 밀려 2위다.


'깡철이'는 지난 2일 개봉직후 다음날까지 꾸준히 1위에 머물렀으나, 곧 영화 '소원'에게 그 자리를 내주며 2위에 머무르고 있다. 주인공 유아인이 나름 최선의 연기를 펼쳤으나 연기파 배우 설경구의 뒤를 쫓기에는 다소 무리였다는 평.


'깡철이'는 강철이(유아인 분)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엄마 순이(김해숙 분) 씨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배우 유아인과 김해숙 그리고 김정태, 김성오, 이시언, 정유미 등이 출연했다.


한편, 이날 '소원'은 17만 9882명의 관객을 불러 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관상은 9만 8093명의 관객을 동원해 3위를 지켰다.




이지원 기자 midautumn@stoo.co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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