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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BIFF]'무대인사'에 '포옹'‥'깡철이' 부산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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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BIFF]'무대인사'에 '포옹'‥'깡철이' 부산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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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영화 '깡철이'(감독 안권태, 제작 시네마서비스)가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지며 현지를 뜨겁게 달궜다

'깡철이'의 안권태 감독과 유아인, 김해숙, 김성오, 이시언은 지난 5일 인스타일 레드카펫과 스타&쉐이크 토크에 참석,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5일 오후 6시 부산 센텀 KNN 타워 광장에서 진행된 인스타일 레드카펫 행사는 '깡철이'의 감독과 주연 배우들을 만나기 위해 자리를 가득 메운 관객들로 북적 거렸다.


사회자 양상국의 소개에 맞춰 안권태 감독과 주연 배우들이 포토월에 등장하자 광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과 취재진들은 환호와 함께 플래쉬 세례를 보내며 '깡철이'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표현했다.

무대에 올라 진행된 토크에서는 영화 속 캐릭터에 대해 묻는 질문에 유아인은 "멋진 청춘의 모습을 보이려고 하는 캐릭터다. 실제 제 모습과도 많이 닮았다"고 전했다.


순이 씨 역의 김해숙은 극과 극을 오가는 감정 장면들의 촬영이 어렵지 않았냐는 질문에 "상당히 어려웠다. 하지만 상대역인 유아인씨와 호흡이 잘 맞아서 연기에 집중할 수 있었다"며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유아인의 로맨틱 지수를 묻는 질문에서는 김해숙이 "유아인의 매력은 점수로 매길 수가 없다", 김성오는 "로맨틱 하기도 하지만 나쁜 남자 스타일이다. 진짜 남자"라고 말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이날 안권태 감독과 배우들은 개인기와 댄스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무대에 오른 관객들과 함께 포옹과 셀카를 함께 찍어 현장의 분위기를 달궜다.

이어 오후 7시 40분 해운대 비프 빌리지 오픈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다음(Daum) 스타&쉐이크 토크'에는 안권태 감독과 배우들이 참석, 관객들과의 만남을 통해 '깡철이'에 대한 유쾌하고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영화의 매력 포인트에 대한 질문에 안권태 감독은 "배우를 들 수 있을 것 같다. 유아인의 새로운 연기 변신과 김해숙, 김정태, 김성오, 정유미, 이시언 등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의 조화를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다"라며 함께 작업한 배우들에 대한 믿음을 보였다.


키워드를 선정해 토크를 진행하는 키워드 토크에서 부산 사투리 연기가 어떠했는지 묻는 질문에 김해숙은 "감독님부터 대부분 배우들의 고향이 모두 부산이다. 부산에서 영화가 100% 만들어지기도 했고, 사투리 연기는 전혀 문제가 없었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서 '막싸움'이라는 두 번째 키워드에서 안권태 감독은 "합이 딱 맞는 액션이 멋있기는 하지만 그런 액션이 아닌 진짜 뒤엉켜 싸우는 리얼한 액션을 담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이날 현장에서는 김성오의 제안에 따라 즉석에서 입수 이벤트가 진행됐다. 가위 바위 보를 통해 뽑힌 이시언이 무대 앞 조그맣게 마련된 비치에 '깡철이 파이팅!'을 외치며 화끈한 입수를 선보여 함께 자리한 배우와 관객들의 뜨거운 함성과 환호를 자아냈다.

공식 일정 이외에도 '깡철이'의 안권태 감독과 유아인, 김해숙, 김성오, 정유미, 이시언, 김서경은 무대인사를 통해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이벤트를 통해 직접 관객들에게 친필 사인이 담긴 '깡철이' 수건을 선물로 전하는 것은 물론 포옹 이벤트를 진행해 폭발적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유아인은 한 관에서 가장 연장자가 누구인지 물은 후, 한 어머니가 손을 들자 직접 자리까지 뛰어가 사인 수건을 선물로 드리고 무대로 돌아오는 훈훈함을 보였다.


부산국제영화제 기간에 '깡철이'를 관람하기 위해 극장을 찾은 관객들은 주연 배우들과 감독의 무대인사에 뜨거운 환호로 반가움을 전해 열기를 더했다.


안권태 감독은 "부산에서 100% 촬영된 작품이다. 재미있게 관람 하셨으면 좋겠다", 유아인은 "저희 영화 부산의 모습을 신선하고 생생하게 담아냈다.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 김해숙은 "부산에서 만든 영화고 감독님과 배우들 모두 부산 출신이다. 부산에서 여러분의 힘으로 '깡철이'가 올 가을 최고의 영화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김성오는 "여성 관객들이 참 많은 것 같다. 영화 보시고 SNS에 좋은 입소문 부탁 드린다", 정유미는 "영화 봐주셔서 감사하다.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 이시언은 "부산에서 열심히 촬영했다. 많은 입소문 부탁 드린다", 김서경은 "재미있게 영화 관람하시고 주말 잘 보내시길 바란다"며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무대인사 당시 유아인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 사랑들'이라며 김해숙과 정유미의 인증샷을 올려 화제를 모은 가운데, '깡철이'의 공식 SNS에서 또한 팬들을 위해 사인을 하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과 무대인사에 입장하기 전 유아인의 모습을 담은 다양한 비하인드 스틸들이 실시간으로 공개돼 온라인 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한편, '깡철이'는 가진 것 없어도 '깡' 하나와 긍정의 힘으로 거친 세상을 살아가던 부산 사나이 강철(유아인)이 자신의 삶을 뒤흔들 선택의 기로에 놓이며 세상과 맞서는 이야기를 그렸으며, 지난 2일 개봉됐다.




최준용 기자 cj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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