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상위 1%가 타는 차는 무엇일까. 오는 9일부터 방영 예정인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가제, 이하 상속자들)에 마세라티가 그룹 상속자들의 차량으로 나온다.
고성능 럭셔리카 브랜드 마레라티는 부유층 고교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상속자들'에 차량을 협찬한다. '상속자들'은 파리의 연인, 온에어, 시크릿가든, 신사의 품격 등 히트작을 집필한 김은숙 작가의 드라마로, 이민호, 박신혜, 최진혁, 김우빈, 크리스탈 등이 출연한다.
드라마에서 제국 그룹의 상속자이자 주인공인 이민호(김탄 역)는 마세라티의 올 뉴 콰트로포르테와 그란카브리오 스포츠를 탄다. 또한 제국 그룹의 사장이자 주인공의 이복형제인 최진혁(김원 역)은 마세라티의 고성능 쿠페차량 그란투리스모 스포츠와 함께 출연한다. 마세라티는 이외에도 다양한 모델을 선보이며 각 배역의 캐릭터를 살리고, 볼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주)FMK 관계자는 “상위 1%의 상류층 이야기를 다루는 이번 드라마에서 마세라티 만이 가지고 있는 희소성과 프리미엄 이미지가 자연스럽게 전달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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