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GS샵(www.gsshop.com)이 개국 이래 처음으로 상품권 증정행사를 선보인다.
GS샵은 5일 하루 동안 20만원·30만원·50만원 이상 구매 시 구매금액의 10%에 해당하는 2만원·3만원·5만원을 GS샵 상품권으로 돌려준다.
이번 행사는 10월 한 달 동안 진행하고 있는 '1등이 쏘다' 이벤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신용카드 청구할인, 무이자 할부, 사은품 증정 등 기존 혜택도 함께 적용돼 큰 폭의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홈쇼핑 외에 GS샵 인터넷쇼핑몰과 모바일GS샵에서 방송 상품을 구매하는 경우도 해당하며 보험, 여행, 건강식품 등 일부 상품은 증정 대상에서 제외된다.
김호성 GS샵 영업본부 전무는 "GS샵은 업계 선두주자의 위상에 걸맞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려 한다"며 "이번 상품권 증정행사로 1만명 이상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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