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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민폐 하객'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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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민폐 하객'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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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방송인 전현무의 하객 차림을 두고 눈살이 찌푸려진다는 지적이 줄을 잇고 있다.

전현무는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에서 진행된 허각 결혼식에 참석했다. 그의 드레스코드는 강렬한 레드였다. 전현무는 검은 브이넥 셔츠에 붉은 아웃도어 재킷으로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문제는 그 후였다. 하객으로 참석한 복장치고는 지나치게 자연스럽지 않냐는 반응이 나온 것. 실제 이날 참석한 동료 연예인들은 격식을 차린 모습으로 등장해 전현무를 더욱 두드러지게 만들었다.

한편, 중학교 시절 처음 만난 허각과 동갑내기 일반인 신부는 13년 만에 만나 2년간의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결혼식의 주례는 허각과 신부가 함께 다니는 교회의 장사무엘 목사가 맡았으며 축가는 가수 존박과 쌍둥이 형 허공이 불렀다.




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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