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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시아경제 송재원 기자] 배우 이소연, 피아니스트 윤한이 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송재원 기자 su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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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원기자
입력2013.10.03 19:44
[부산=아시아경제 송재원 기자] 배우 이소연, 피아니스트 윤한이 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송재원 기자 su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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