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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대, ‘IPTV공부방 활성화 시범 사업’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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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 지역아동센터 중앙지원단과 업무협약 체결

서울여대, ‘IPTV공부방 활성화 시범 사업’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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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는 2일 ‘IPTV공부방 활성화 시범 사업’ 추진 협력을 위해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회장 이종원), 지역아동센터 중앙지원단(단장 박영숙)과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IPTV공부방 활성화 시범 사업'은 지역아동센터에서 운영 중인 IPTV공부방의 질적 향상을 통해 교육기회 불균등을 완화하고 방과 후 공공교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 서울 동북부 지역 10개 지역아동센터에서 오는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추진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교과목에 지역사회 봉사를 통합시킨 ‘서비스러닝(Service-Learning)’ 프로그램에 참여한 서울여대 재학생들이 지역아동센터에서 IPTV 교육 콘텐츠를 활용해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는 IPTV공부방을 신규 설치하고 CUG(Closed User Group) 채널을 구축한다. 또한 지역아동센터 중앙지원단은 IPTV공부방 활성화 시범사업 지역 아동센터를 관리한다.


협약식에는 서울여자대학교 전혜정 총장과 김명주 교무처장, 유숙영 교수를 비롯해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 이종원 회장과 정진우 사무총장, 지역아동센터 중앙지원단 박영숙 단장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




김지은 기자 muse86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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