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고양·원흥지구에서 자족시설용지와 유통판매시설용지 등 총 8필지를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용지 8필지는 고양원흥지구 지구단위계획에 적합한 시설 설치가 가능한 일반실수요자를 대상으로 추첨 공급된다.
이들 필지는 원흥지구의 자족기능 확충을 위해 계획된 토지로 벤처기업집적시설, 소프트웨어진흥 관련시설, 도시형공장 및 지식산업센터등이 입주할 수 있다.
새롭게 계획된 자족·유통판매시설용지의 경우 대규모 점포, 전문상가단지 등이 입주할 수 있다.
오는 10월10일 LH 토지청약시스템(http://buy.lh.or.kr)을 통해 신청접수 받고 당일 추첨 후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은 10월11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LH 토지청약시스템의 매각공고를 확인하거나 LH고양사업본부(031-960-9873)로 문의하면 된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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