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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 평점 5점 만점에 4.8점 기록…엄마 아빠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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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 평점 5점 만점에 4.8점 기록…엄마 아빠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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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영화 '히어로'(감독 김봉한)이 특별시사회에 참석한 엄마들이 "아이들과 꼭 함께 봐야 하는 영화"로 강력 추천하면서 평점 5점 만점에 무려 4.8점을 기록해 관심을 모은다.

25일 오후 7시 목동 CGV에서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영화를 즐기는 특별 '가족 관람' 시사회를 진행한 '히어로'가 전 세대를 모두 만족시키는 웃음과 감동으로 평점 5점 만점에 무려 4.8점을 기록했다.


'히어로'는 아들을 위해서라면 민망한 쫄쫄이 의상도 마다하지 않는 '아들 바보' 아빠가 진정한 슈퍼 히어로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을 선사한다. 마음 놓고 아이들과 함께 볼 수 있는 전체 관람가 영화를 기다려온 부모 관객들은 아이들과 손을 꼭 잡고 극장을 방문, 10월 8일 개봉하는 유일한 '온 가족' 영화 '히어로'에 열렬한 환호를 보냈다.

시사회를 방문한 어린이 관객들은 대한민국 최초 토종 히어로 '썬더맨'과 '세이든'의 극장 방문에 폭발적인 호응을 보이며 온 극장을 들썩이게 했다. 또한 깜짝 무대인사 차, 방문한 김봉한 감독과 아역배우 정윤석, 정하은은 꽃다발 세례까지 받으며 그야말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무엇보다 영화 관람 후 진행된 평점 이벤트에서 '히어로'는 압도적인 5점 점유율로 5점 만점에 4.8점의 평점을 얻으며 관객들의 만족도를 입증했다. "아이 키우는 엄마로서 공감할 수밖에 없었다" "웃음과 감동을 함께 즐길 수 있었다" "아들과 딸을 모두 데리고 왔는데 가족끼리 보기에 너무 좋은 것 같다"라는 극찬 세례를 받은 '히어로'는 오는 10월 8일, 단 하나뿐인 '온 가족' 영화로 대한민국 극장가에 열풍을 불러올 전망이다.


부모라면 누구나 100퍼센트 공감할 수밖에 없는 허당 아빠의 고군분투 변신 프로젝트를 담아낸 '히어로'는 충무로 최고의 코믹 군단 오정세, 박철민, 정은표, 신지수, 황인영, 정진, 배호근, 문원주, 그리고 정윤석, 정하은이 총출동, 오는 10월 8일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함께 선사할 예정이다.




장영준 기자 star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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