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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 신지수·황인영 "제주도 너무 추웠다" 고생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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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 신지수·황인영 "제주도 너무 추웠다" 고생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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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 이보라 기자]배우 황인영과 신지수가 제주도의 매서운 날씨에 대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6일 오후 서울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히어로'(감독 김봉한) 언론시사회에는 오정세를 비롯해 황인영, 신지수, 정진, 배호근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황인영과 신지수는 "영화를 보면 제주도 날씨가 너무 추워 보인다."는 질문을 건네자, 추위 때문에 겪은 생생한 고생담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말문을 연 황인영은 "영화를 보면, 화려한 의상을 많이 입고 나온다.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다"는 비화를 공개했다.


이어 신지수 역시 "3월이 촬영이라 의상을 가벼운 것만 준비했다. 내가 입고 등장한 의상 역시 가슴이 파여 있어서 너무 추웠고 힘들었다"며 "'제주도의 추위'를 깨달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히어로'는 부모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밖에 없는 '허당 아빠'(오정세 분)의 고군분투 변신 프로젝트를 담아낸 코믹 영화로, 오정세, 박철민, 정은표, 황인영, 신지수 등이 출연한다.




이보라 기자 lee113@stoo.com
사진=정준영 기자 jj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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