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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히어로', 추석 앞두고 배우들 추석인사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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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히어로', 추석 앞두고 배우들 추석인사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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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아들을 위해서라면 민망한 쫄쫄이 의상의 히어로가 되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 ‘아들 바보’ 아빠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히어로'(감독 김봉한)가 추석을 앞두고 주연 배우들의 추석인사 영상을 공개한다.

오정세, 박철민, 정은표, 신지수, 정진, 배호근, 문원주, 그리고 정윤석, 정하은까지! 충무로 최강 코믹 군단이 한 자리에 모두 모여 관객들이 즐거운 추석을 보내기를 기원한 것.


“조금 있으면 추석이 다가옵니다.”라는 오정세의 멘트로 시작된 추석인사 영상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라는 속담이 있는데요.”라는 문원주의 인사와 “꽉 찬 보름달처럼 여러분의 가정에 웃음이 넘쳐났으면 좋겠습니다.”는 박철민의 인사 등으로 이어지며 마치 한 사람이 말하는 것 같이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제주도에서 꼭 붙어서 촬영한 끈끈한 '히어로' 패밀리다운 완벽한 호흡이 더욱 반가움과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 '히어로'에서 큐트 섹시 매력을 마음껏 선보인 신지수는 “풍성하고 넉넉한 마음으로 영화도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관심을 부탁하는 애교 또한 잊지 않았다. 현재 최고의 주가를 자랑하는 아역배우 정윤석과 정하은의 깜찍한 마무리 인사로 끝난 '히어로' 패밀리의 추석인사 영상은 보는 것만으로도 훈훈함을 전하며 관객들의 입가에도 미소를 선사한다. 추석인사 영상만으로도 웃음을 전하는 '히어로'는 오는 10월 극장가를 찾은 관객들에게 시원한 웃음과 진한 감동을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부모라면 누구나 100퍼센트 공감할 수밖에 없는 허당아빠의 고군분투 변신 프로젝트를 담아낸 '히어로'는 충무로 최고의 코믹 군단 오정세, 박철민, 정은표, 신지수, 황인영과 정윤석, 정하은, 그리고 손병호가 총출동, 오는 10월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함께 선사할 예정이다.




최준용 기자 cj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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