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하나투어는 자회사인 마크호텔의 채무 555억원을 연대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하나투어가 호텔운영을 위해 제이알제10호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와 체결한 임대차계약을 당사의 종속회사인 마크호텔이 동임차권리를 승계함에 따라 발생하는 연대보증건"이라고 설명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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