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朴대통령 "장외투쟁이 민의란 주장 동의할 수 없다"

시계아이콘00분 1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17일 "야당이 장외투쟁을 고집하면서 민생을 외면한다면 국민적 저항에 부딪힐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정치가 국민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상생의 정치로 미래로 나아가길 바랐는데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전날 결렬된 여야 대표와의 3자회담 결과에 대해 이같이 언급했다.


박 대통령은 또 "야당이 정기국회가 시작됐는데도 장외투쟁을 계속하면서 민생법안 심의를 거부한다면 그것은 결코 국민을 위한 정치가 아닐 것"이라며 "국정원 문제로 또다시 장기간 장외투쟁을 하는 것이 과연 야당이 주장하는 것처럼 국민을 위하는 또는 국민이 원하는 민의인지 동의할 수 없다"고 민주당을 강하게 비판했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