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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가는길]귀경길 '간식'이 빠질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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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가는길]귀경길 '간식'이 빠질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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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온 가족이 떠나는 고향길, 오랜만에 찾는 고향은 마음을 들뜨게 한다. 그러나 짧게는 1시간에서 많게는 10시간 이상을 차안에서 보내야 하다 보니 여간 고역이 아니다. 정체된 도로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하는 만큼 차안에서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간식은 필수다.


CJ제일제당의 '헛개수'는 100% 국산 헛개 열매 추출 농축액이 함유된 갈증 해소 음료로 한 잔을 마시더라도 온 몸에 빠르게 수분을 공급해 주는 건강음료다. 같은 브랜드의 '뽕잎수'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100% 국산 뽕잎과 뽕가지를 우려 만든 건강음료로 청량하고 구수한 맛을 낸다.

오리온의 '닥터유 에너지바 퀵차지팩'은 한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로 개별 포장돼 차 안에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또 돌 코리아는 3가지 과일, 3가지 곡물, 3가지 견과류가 들어간 '트리플 바'를 선보였다. 각종 영양요소가 골고루 들어간 트리플 바는 고속도로 위 간편하면서도 건강하게 공복감을 채우기에 제격이다.


올가홀푸드의 '유기농 스톤 그라운드 호밀&아마 크래커' 역시 95% 이상 유기농 원재료를 사용한 제품으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크래커 형태이면서도 건강까지 챙긴 것이 특징이다.

[고향가는길]귀경길 '간식'이 빠질 수 있나요

아이들의 경우 움직이는 차 안에서 음료를 마시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빨아먹는 스파우트 파우치팩에 담긴 제품이나 젤리형태의 제품을 챙기는 것이 좋다.


매일유업의 유아용 과일야채 음료 '맘마밀 요미요미 야채와 과일'은 아이의 성장에 꼭 필요한 유아용 과일야채 음료로 당류뿐 아니라 인공색소나 향료, 보존료 등을 전혀 첨가하지 않아 아이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장시간 운전자뿐 아니라 차가 막히는 시간을 피하기 위해 새벽이나 밤늦은 시간에 이동을 하는 운전자들은 졸음을 방지하기 위한 제품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타우린 성분이 들어간 자양강장제 음료와 에너지 음료는 피로 해소와 에너지 보강에 도움을 줘 졸음 예방에 효과가 있다.


롯데칠성음료 '핫식스'는 과라나추출물, BCAA 아미노산, 타우린, 홍삼, 가시오가피, 비타민 등 6가지 원재료가 들어간 한국형 에너지음료로 운전 중 피로감을 빠르게 회복시켜준다.


광동제약의 비타민 드링크 '비타 500'은 피로회복 및 건강유지에 필요한 최소량의 비타민 C, B2의 하루 섭취 권장량을 함유하고 있어, 피로한 운전자의 집중력을 높여준다.


[고향가는길]귀경길 '간식'이 빠질 수 있나요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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