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일요일인 15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낮 동안에는 8월 중순처럼 더울 전망이다.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15일 전국이 맑은 날씨를 되찾겠지만 낮에는 햇빛이 강해 기온이 크게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29도, 전주 31도, 대구 30도 등 어제보다 3∼6도 가량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
기상청은 추석 연휴까지 대체로 맑고 일교차가 큰 전형적인 초가을 날씨가 이어지겠고 한가위 보름달도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구름 사이로 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