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현대카드 체크 하이브리드 카드";$size="300,198,0";$no="201309121404134071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현대카드는 챕터2 체계에 맞는 '현대카드M 체크/하이브리드' '현대카드X 체크/하이브리드'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현대카드 챕터2는 포인트적립 혜택을 담은 M계열과 캐시백 혜택을 담은 X계열을 기반으로 한 상품체계를 말한다.
현대카드M CHECK(체크)카드는 사용할 때마다 M포인트가 쌓인다. 체크카드 이용금액이 월 100만 원 이상일 경우에는 사용금액의 1%, 미만일 때는 0.5%가 적립된다.
현대카드X CHECK(체크)는 월 결제금액이 100만 원 이상이면 이용금액의 0.6%, 미만이면 0.3%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캐시백의 횟수나 한도, 대상 가맹점 등 제한은 없다. 적립된 캐시백은 매월 한 차례 결제계좌로 자동 입금된다.
다만 세금, 대학·대학원 등록금 등을 두 카드로 납부하거나 다른 할인 혜택을 이용하는 경우 포인트,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번에 출시된 카드는 만 18세 이상 고객 중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 우리은행, 스탠다드차타드(SC)은행, 우체국, KDB산업은행 등 제휴은행 계좌를 보유하고 있는 경우 발급받을 수 있다.
신용결제도 가능한 하이브리드카드 '현대카드M 하이브리드' '현대카드X 하이브리드'는 신용카드 발급이 가능한 고객만 발급 받아 사용할 수 있다. 신용한도는 일반 신용카드 한도와 동일하다.
네 상품 모두 국내 전용으로만 발급된다. 연회비는 2000원이다. 연간 일시불 이용금액이 300만원 이상이면 다음해 연회비가 면제된다. 발급 첫해는 연회비 2000원을 캐시백 해준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지난 7월 출시되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현대카드 챕터2 신용카드에 이어 체크카드와 하이브리드카드 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며 "이 상품들을 발급받아 사용하면 복잡한 각종 제한 조건을 신경 쓸 필요 없이 쉽고 편리하게 포인트와 캐시백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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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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