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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스포츠 투데이 이보라 기자]개그맨 남희석이 '딸 바보'아빠로 변신했다.
11일 첫 방송된 KBS2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바라던 바다'에는 신현준, 이훈, 정겨운, 남희석, 정형돈, 김성규의 어색한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남희석은 요트 출상을 앞두고 전지훈련에 참가하기 전, 두 딸과 애틋한 영상 통화를 했다.
그는 아침 식사를 하고 있는 두 딸에게 "나 빼고 우리 가족이 아침을 먹고 있다"면서 귀여운 두 딸 보령, 하령의 모습을 공개했다.
남희석의 두 딸을 본 시청자들은 "남희석 씨, 완전 '딸 바보'네요" "하령, 보령이 귀여워요" "딸들이 남희석 씨 닮았어요"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이보라 기자 lee113@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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