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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UN 사무총장 친필 ‘문양사과’ 첫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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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사랑, 충주, 행복, 합격 등 글자 새겨…이달 하순 5000개, 공공목적으로만 쓰고 일반농가엔 보급 안 해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반기문 UN 사무총장 친필이 새겨진 충주사과가 곧 첫선을 보인다.


사과의 명품도시 충주시는 충주사과의 꾸준한 홍보와 명품화를 위해 ‘2013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개막식 참석을 위해 충주를 찾은 반기문 UN 사무총장으로부터 받아놓은 친필이 새겨진 사과를 내놓는다.

반 총장으로부터 받은 평화, 사랑, 충주, 행복, 합격 등 5종의 단어를 문양스티커로 만들어 충주사과에 붙인다.


충주시는 반 총장의 친필스티커를 이달 하순께 사과에 붙여 약 5000개의 ‘문양사과’를 생산할 계획이다.

충주시는 반 총장의 친필 문양 스티커를 충주사과 알리기 등 충주사과 명품화를 위해 꾸준히 활용하되 공공의 목적으로만 쓰고 일반농가엔 보급하지 않을 방침이다.


지방자치단체가 지역출신의 국제적인 유명인사의 글씨를 과일에 새겨 생산하긴 충주시가 처음이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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