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아메리칸 그릴&샐러드 애슐리는 인천 청라 국제도시에 260여석의 규모로 W매장을 개장한다고 11일 밝혔다.
그 동안 청라 국제도시 주거지역에 마땅한 가족중심의 대규모 외식 공간이 없었다.
애슐리 청라W매장에서는 이번 개장을 기념해 지난 10일 프리 오픈 시식단 150명을 선정, 초대해 시식회를 진행했다. 프리 시식단 선정은 애슐리 청라홈플러스 오픈에 대한 기대평을 작성한 청라국제도시 주민 가운데 선정했다.
애슐리 관계자는 "그동안 가족들과 즐길 수 있는 외식공간이 부족한 청라 국제도시에 애슐리를 개장했다"며 “청라 국제도시 주민이 만족할 수 있도록 맛과 서비스에 더욱 신경 쓸 예정이며 프리 시식단의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주민이 원하는 애슐리가 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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