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애슐리는 가을 시즌메뉴로 미국 동부 지역의 브런치 메뉴를 애슐리 스타일로 재해석했한 '로가닉' 브런치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시즌 메뉴는 12종의 샐러드바 메뉴와 4종의 메인 메뉴다. 그 중 샐러드바 메뉴는 클래식매장과 W매장에 따라 다르게 선보여 고객이 선호에 따라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게 했다.
브런치 버거 플래터는 카라멜 라이즈드어니어 소스에 잘게 저민 부드러운 쇠고기 스테이크와 매콤한 킬바사 소시지, 달콤한 허니버터가 살살 녹는 통감자가 함께 제공되는 푸짐한 가을 브런치 메인 메뉴이다. 그밖에 메인 메뉴로는 스톤스테이크 3종이 있다.
샐러드바 핫메뉴는 맥 앤 치즈, 햄튼 프리타타, 코니 아일랜드 쉬림프 버거, 믹스드 포테이토 갈릭 버터 콘 4종이며 콜드메뉴는 훈제 연어 부케, 버라이어티 그레인 샐러드, 치킨 텐더 부케 3종이다. 디저트는 파나코타, 크림 브륄레, 코코넛 프렌치 토스트, 미니 크루와상, 플레인 요구르트 5종으로 구성됐다.
애슐리 관계자는 “늦은 아침 여유롭게 뉴욕 시내의 레스토랑을 방문해 아무에게도 방해 받지 않은 오붓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뉴욕의 브런치 감성을 애슐리에서 하루 종일 느낄 수 있도록 메뉴를 구성했다”고 전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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