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애슐리는 지난 8월 W매장 한정메뉴로 선보였던 스톤 스테이크를 전점으로 확대해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확대 판매하는 스톤 스테이크는 롱 아일랜드 스톤 스테이크, 뉴욕 스톤 스테이크, 아카디아 치킨 스톤 등이다.
가격도 저렴해 롱 아일랜드 스톤 스테이크는 1만2900원, 뉴욕 스톤 스테이크는 1만4900원, 아카디아 치킨 스톤 스테이크는 7900원이다.
애슐리 스테디셀러 메뉴인 스톤 빅 등심 스테이크는 가격은 1만9900원이지만 2인 분량이기 때문에 가격이 매우 합리적이다. 스톤 스테이크 메인메뉴는 샐러드바 주문 시에만 이용 가능하다.
롱 아일랜드 스톤 스테이크는 쇠고기의 부드러운 부위인 살치살로 만들었으며 모양이 아일랜드 대륙을 연상케해 이같은 이름을 붙였다. 현재 4종 스톤 스테이크 중 판매 수량 점유율 50%를 차지하고 있다.
애슐리 관계자는 “한정된 매장에서 판매되었던 스톤 스테이크는 가격뿐만 아니라 맛에서도 고객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전점으로 확대 판매하게 됐다"며 “추후 지속적으로 고객 중심의 메뉴를 개발하여 만족도를 더욱 높이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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