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락앤락이 중국 영·유아용품 성장 기대감에 강세다.
11일 오후 2시35분 현재 락앤락은 전일 대비 1550원(6.49%) 오른 2만5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안지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3, 4분기 중국 유아용품 판매에 대해 뒤늦게 감지한 외국인 수급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실적 개선세도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안 연구원은 "기존사업은 2분기 이후 실적 개선추세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7, 8월 매출 동향을 보면 국내는 매출 감소폭이 지난 1, 2분기에 비해 크게 축소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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