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롯데리아는 오는 17일까지 한가위 선물용으로 안성맞춤인 제품교환권을 20%할인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롯데리아몰에서 햄버거 6종, 커피 3종 제품교환권을 10매 이상 구매 시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해당 품목은 랏츠버거세트, 핫크리스피버거세트, 한우불고기콤보, 불갈비버거세트, 새우버거세트, 불고기버거세트 등 햄버거세트 6종이며 커피류는 카페모카 혹은 카라멜마끼아또, 카페라떼 혹은 카푸치노, 아메리카노 3종이다.
또한 롯데리아의 엔제리너스커피는 엔제리너스몰에서 엔제린스노우류, 카페모카류, 카페라떼류, 아메리카노, 3종 교환권 등 총 5가지 제품교환권 10매 이상 구매 시 1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TGI프라이데이스는 본사(02-580-8176)에서 1만원 단위 상품권, 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일반 매장에서 제품교환권을 판매하고 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이번 제품교환권 할인 프로모션은 인기 상품 위주로 제품을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추석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 실속파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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