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청과브랜드 돌(Dole)코리아는 3가지 과일과 3가지 견과, 3가지 씨앗이 들어간 프리미엄 건강 과일스낵 '돌 트리플바 블루베리'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돌 트리플바 블루베리는 블루베리를 포함한 엄선된 3종류의 과일과 아몬드, 캐슈넛, 해바라기씨, 파스타치오와 같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견과류와 씨앗을 원물 그대로 담아 풍부한 과일 맛과 바삭한 견과의 질감을 느낄 수 있는 바(bar)타입의 제품이다.
또한 일률적인 기계 생산이 아닌, 수제 생산방식(핸드메이드)을 통해 제품 그대로의 맛과 모양을 살려 생산 방식에서부터 타 브랜드의 제품과 차별성을 두고 있다.
풍부한 영양뿐만 아니라 한 손에 잡히는 싱글팩으로 구성돼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즐길 수 있기 때문에 바쁜 직장인들의 식사 대용으로 수능을 준비하는 자녀들의 영양 간식으로 가을 등산, 캠핑 등 야외활동 시에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김학선 돌 코리아 가공 식품팀 상무는 "이번에 출시한 돌 트리플바 블루베리는 다양한 과일과 견과, 씨앗의 조화로운 밸런스와 뛰어난 맛이 특징"이라며 "언제 어디서나 휴대하면서 먹을 수 있고 영양까지 고루 갖춰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프리미엄 간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돌 트리플바 블루베리는 20개입 패키지로 가격은 1만8990원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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