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9일 쯔엉 떤 상 베트남 국가주석과 한·베 정상회담을 열고 "2020년까지 무역액 700억불이 달성될 수 있도록 공동 노력하기로 합의했다"는 내용의 '공동번영을 위한 정상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2009년 한국과 베트남은 2015년 무역 목표액으로 200억 달러로 설정했으나 3년 앞당긴 지난해 목표치를 달성했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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