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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10일부터 FTA 원산지 사후검증 순회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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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한국무역협회 FTA무역종합지원센터는 내달 10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한미자유무역협정(FTA)원산지사후검증 대응을 위한 현장방문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설명회는 10일 충남 천안을 시작으로 제주와 광주, 전남 무안, 춘천, 울산, 충북 청주 등 총 7개 지역 FTA활용지원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우리나라가 미국과 유럽연합 회원국 등 총 47개국과 9개 FTA를 발효함에 따라 FTA 원산지 사후 검증에 대한 우리기업들의 체계적인 대비가 시급하다는 판단에 따라 마련됐다.


무역협회 관계자는 "FTA사후검증센터는 지난 5월부터 총 295건의 상담을 받고 30여개 기업으로부터 지원 요청을 접수했다"면서 "이번 설명회에서도 희망 기업을 상대로 일대일 사후검증 컨설팅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승미 기자 ask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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