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NAVER가 장초반 상승폭을 확대하며 47만원선을 회복했다.
9일 오전 9시9분 현재 NAVER는 전일대비 3.4% 오른 47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47만5000원(4.05%)까지 올랐다. 외국계 증권사 창구에서 5000주 이상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황승택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라인의 기대치를 상회하는 성장성 및 모바일 성장에 힘입은 검색광고의 안정적 실적을 고려해 NAVER의 적정주가를 55만원으로 제시한다"고 밝혔다.
정재우 기자 jj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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