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재상장 첫날 약세를 보이던 NAVER가 급반등에 성공했다.
29일 오후 1시34분 현재 NAVER는 전일 대비 1만9500원(4.24%) 오른 47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NHN의 분할로 이날 재상장한 NAVER는 46만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후 약세를 보였다. 그러나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세로 돌아섰다. JP모건, 맥쿼리, CS 등 외국계 창구가 매수상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반면 이날 같이 재상장된 NHN엔터테인먼트는 하한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이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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