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세종호텔은 추석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한적한 도심에서 남산공원 산책과 호텔 레스토랑에서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한가위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절반 이상 할인된 객실 가격과 서울의 중심인 남산 공원을 케이블카를 이용해 정상에 올라 N서울타워 전망대에서 서울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N서울타워 전망대 관람권 및 케이블카 왕복권 2매가 포함됐다. 또한 호텔에서 프리미엄 명차와 디저트를 즐기며 여유로운 오후를 누릴 수 있도록 클래식 애프터눈 티세트 이용권(2매)도 제공되어 어느 때보다 더 편안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된 것이 특징이다.
한가위 패키지는 2가지 종류로 보름달 패키지는 스탠다드룸 1박과 조식이 제공되며 N서울타워 전망대 관람권 및 케이블카 왕복권 2매, 라운지&다이닝 베르디 ‘클래식 애프터눈 티세트’ 이용권 2매가 제공된다. 가격은 17만8000원. 달맞이 패키지는 스탠다드룸 1박과 N서울타워 전망대 관람권 및 케이블카 왕복권 2매가 포함되며 가격은 10만9000원이다. 보름달 패키지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0명에게 점프(Jump)공연 티켓 R석 2매를 증정한다.
패키지 공통 혜택으로 호텔 주변 관광 안내지 제공, 다음날 여유로운 아침을 맞을 수 있도록 체크아웃 시간을 오후 2시까지 연장 해 준다. 또한 호텔 내 레스토랑 이용 시 10% 할인 혜택과 13세 이하 어린이 1인까지 무료 숙박이 가능하다.
문의02-3705-9115~6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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