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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영규 기자]차기 대권후보로 거론되는 안철수 무소속 의원과 감사원장 하마평에 오르는 안대희 전 대법관이 잇달아 경기도 수원을 찾는다.
4일 경기도에 따르면 감사원장 후보로 유력하게 거론되는 안대희 전 대법관이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초청을 받아 오는 6일 경기도청에서 특강을 한다.
안 전 대법관은 이날 오전 8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경기도청 제1회의실에서 열리는 '경기포럼'에 강사로 참석, 공무원을 대상으로 '새로운 시대의 의식과 가치관'을 주제로 강의한다.
경기포럼은 도가 매월 2차례씩 강사를 초청, 본청사와 북부청사에서 오전 8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하는 행사다.
안 전 대법관은 지난해 7월 대법관 퇴임후 새누리당 정치쇄신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 정치쇄신 공약을 만든 인물이다.
올해 3월부터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석좌교수로 임용돼 강의를 하고 있으며, 최근 서울 용산에 사무실을 내고 변호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안 전 대법관은 감사원장 후보로도 거론되고 있다.
사흘 뒤인 9일에는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수원을 방문한다.
안 의원은 이날 자신의 정책연구소인 '정책네트워크 내일'과 지지모임인 '경기내일포럼'이 수원 라마다호텔에서 개최하는 '안철수 동행토크'에 참석한다.
안 의원은 이 행사에서 최근 국정원 사태로 촉발된 민주주의 위기, 민생경제의 어려움, 10월 재ㆍ보선을 통한 세력화 방안, 신당창당 입장 등을 언급할 것으로 보인다.
경기내일포럼 관계자는 "안 의원을 통한 새 정치 실현을 지지하고 '새로운 국민정당'의 탄생을 바라는 경기도내 안 의원 지지세력과 안 의원이 공감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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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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