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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도너츠, 밀가루 대신 '쌀'로 만든 도넛 4종 출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던킨도너츠, 밀가루 대신 '쌀'로 만든 도넛 4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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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던킨도너츠는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고 대신 쌀과 두유를 첨가한 도넛 4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던킨도너츠의 ‘쌀로 만든 라이스’ 도넛은 밀가루가 들어가있지 않은 제품으로 던킨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쌀 도넛 제품이다. 폭신폭신하고 부드러운 질감과 함께 오곡 분말이 들어있어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기존 도넛보다 단 맛은 줄이고 고소한 맛을 더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하다.

‘쌀로 만든 라이스 크런치’는 쌀 과자와 비슷하게 바삭바삭한 라이스 크런치가 제품 겉면에 올려져 있어 부드러운 속과 바삭바삭 씹는 식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가격은 각 1300원씩.


쌀 도넛 외에도 콩을 이용한 두부도넛도 함께 내놓았다. 두부 도넛 2종은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두유를 첨가해 고소한 맛과 함께 영양을 더했다.

‘두유를 넣은 초코두부’는 두유를 첨가한데다 누룽지향 코팅으로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두유를 넣은 검은깨두부’는 몸에 좋은 검은깨와 두유를 첨가한 도넛으로 고소한 맛을 한층 더 느낄 수 있다. 달달한 맛보다 고소한 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가격은 1200원.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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