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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2013 지역복지 페스티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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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주간 맞아 7일부터 ‘상생과 나눔’, ‘소통’의 축제한마당 열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7일부터 사회복지의 날과 사회복지 주간을 맞이해 참여와 참여와 나눔의 지역복지 ‘통합박람회’를 시작으로 민·관이 함께하는 ‘2013 노원지역복지 페스티벌’을 연다.


먼저 7일 오후 2시 중계근린공원에서 ‘함께하면 기뻐요! 기쁨 드림축제’라는 주제로 지역내 민간복지시설과 단체 50여개가 참여하는 통합 박람회가 열린다.?

◆지역복지 통합박람회 등 열려


각 기관별로 ▲고령자 직업상담과 체험을 통한 ‘나눔 & 감동’ ▲주민참여 게임과 천연비누 만들기 체험의 ‘행복한 마음들, 찾아오는 박람회’ ▲자살예방사업 홍보를 위한 ‘상계와 함께하는 건강한 마을만들기’ ▲나눔 이웃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 등 체험과 전시 부스를 마련해 주민이 보고 즐길 수 있도록 꾸며진다.

아울러 민간기관과 봉사단체, 주민자치회관, 주민공모 등 주민이 보고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재능 나눔 무대공연도 펼쳐진다.


이어 12일 오후 3시 노원어울림극장에서 사회복지종사자와 시설이용자가 함께하는 ‘희망나눔 콘서트’가 마련된다.


시각 장애인으로 구성된 체임버 오케스트라 연주와 노원교육복지재단 희망천사합창 공연 등 다수의 출연진이 나와 희망과 나눔을 말한다.


아울러 각 동 주민센터에서는 ▲사랑나눔 일일밥집 ▲‘꿈나르샤’ 별의 별마당 ▲식생활 공동체 행복찾기 레시피 ▲가족나들이 ▲한가위 나눔행사 등 다양한 동네축제를 마련한다.

노원구, 2013 지역복지 페스티벌 열어 지난해 열린 희망나눔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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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와 힐링콘서트 열어?


또 11일에는 오후 3시 노원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수고하셨어요! 새출발 희망노원’이라는 주제로 사회복지의날 기념식을 연다.


이날 행사는 지역복지 증진에 기여한 복지기관과 시설 종사자 등 복지유공자 54명과 9개 단체 등에게 구청장 표창과 감사패가 주어진다.


이와함께 한국전통연희단체총연합회 소속 ‘도담도담’이 출연해 ‘해설이 있는 연희 힐링콘서트’ 공연도 이어진다.


사물놀이와 양주별산대, 고성오광대, 봉산탈춤 등과 관객과 함께 연주하는 아리랑 이야기, 어울림 마당이 펼쳐진다.


◆복지관 등 지역 곳곳에 나눔과 소통의 축제 한마당 펼쳐


지역 곳곳에서 나눔과 소통의 축제 한마당도 진행된다. 11일 마들사회복지관에서 노원풍물패연합팀이 나와 문화소외지역을 찾아가는 ‘2013 문화 비타민’을 마련한다. 이외도 구청소강다에서 수요영화제, 노원청춘극장 등도 열린다.


아울러 지역내 복지관 등이 참여하는 ‘짠한 이웃 문화나눔행사’도 진행된다. 행사는 ▲제2회 공릉 꿈마을축제 ‘꿈나르샤’ ▲행복을 찾아 떠나는 가족여행 ▲사랑의 문화나눔행사 ▲아동문화공연 ▲한가위맞이 아동청소년 놀이마당 등이다.


이번 행사는 구와 노원구 지역사회복지협의체, 노원교육복지재단에서 주관하며 지역내 사회복지관과 시설, 동 주민복지연합회, 공공기관 등이 함께 참여한다.?


구가 이런 행사를 실시하게 된 데는 사회복지주간을 맞이해 주민들의 복지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서다. 이를 통해 노원형 복지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사회가 하나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함이다.?


김성환 구청장은 “이번 페스티벌은 주민들과 함께 상생과 소통으로 민관의 공동협력을 통한 상호 이해 관계를 높이고 지역사회가 하나될 수 있도록 꾸몄다”며 “소외된 이웃 등과 더불어 나눔과 소통을 통해 행복한 복지공동체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복지정책과 2116-3645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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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자주기후변화가 농산물 가격을 끌어올리는 '애그플레이션'이 상수가 된 시대. 가뭄과 장마, 폭염 등 이상 기후가 나타날 때마다 밥상 물가는 요동치고 있다. 작황 부진을 초래한 변덕스러운 날씨는 농산물 가격 급등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렸다. 불투명한 농산물 유통 구조는 날씨를 방패 삼아 가격을 쥐락펴락 중이다. 농민들은 공들여 키운 농산물이 시장에서 제값을 받지 못해 좌절하고, 소비자는 산

  • 25.11.1406:50
    ⑥해외 각국, 도매시장 독점권 폐지…"농산물 가격안정, 출발은 경쟁"
    ⑥해외 각국, 도매시장 독점권 폐지…"농산물 가격안정, 출발은 경쟁"

    편집자주기후변화가 농산물 가격을 끌어올리는 '애그플레이션'이 상수가 된 시대. 가뭄과 장마, 폭염 등 이상 기후가 나타날 때마다 밥상 물가는 요동치고 있다. 작황 부진을 초래한 변덕스러운 날씨는 농산물 가격 급등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렸다. 불투명한 농산물 유통 구조는 날씨를 방패 삼아 가격을 쥐락펴락 중이다. 농민들은 공들여 키운 농산물이 시장에서 제값을 받지 못해 좌절하고, 소비자는 산

  • 25.11.1307:15
    "앉아서 수수료 장사" 1886억 쓸어담은 도매법인, 40년간 퇴출도 견제도 없었다④
    "앉아서 수수료 장사" 1886억 쓸어담은 도매법인, 40년간 퇴출도 견제도 없었다④

    편집자주기후변화가 농산물 가격을 끌어올리는 '애그플레이션'이 상수가 된 시대. 가뭄과 장마, 폭염 등 이상 기후가 나타날 때마다 밥상 물가는 요동치고 있다. 작황 부진을 초래한 변덕스러운 날씨는 농산물 가격 급등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렸다. 불투명한 농산물 유통 구조는 날씨를 방패 삼아 가격을 쥐락펴락 중이다. 농민들은 공들여 키운 농산물이 시장에서 제값을 받지 못해 좌절하고, 소비자는 산

  • 25.11.1214:43
    도매시장보다 쿠팡이 더 싸?.. "상추값 절반이 유통비" 깜놀
    도매시장보다 쿠팡이 더 싸?.. "상추값 절반이 유통비" 깜놀

    편집자주기후변화가 농산물 가격을 끌어올리는 '애그플레이션'이 상수가 된 시대. 가뭄과 장마, 폭염 등 이상 기후가 나타날 때마다 밥상 물가는 요동치고 있다. 작황 부진을 초래한 변덕스러운 날씨는 농산물 가격 급등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렸다. 불투명한 농산물 유통 구조는 날씨를 방패 삼아 가격을 쥐락펴락 중이다. 농민들은 공들여 키운 농산물이 시장에서 제값을 받지 못해 좌절하고, 소비자는 산

  • 25.11.1207:10
    도매시장보다 쿠팡이 더 싸다?…상추 한 박스 5600원이나 차이 난 이유 ③
    도매시장보다 쿠팡이 더 싸다?…상추 한 박스 5600원이나 차이 난 이유 ③

    편집자주기후변화가 농산물 가격을 끌어올리는 '애그플레이션'이 상수가 된 시대. 가뭄과 장마, 폭염 등 이상 기후가 나타날 때마다 밥상 물가는 요동치고 있다. 작황 부진을 초래한 변덕스러운 날씨는 농산물 가격 급등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렸다. 불투명한 농산물 유통 구조는 날씨를 방패 삼아 가격을 쥐락펴락 중이다. 농민들은 공들여 키운 농산물이 시장에서 제값을 받지 못해 좌절하고, 소비자는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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