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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금강제화의 슈즈 브랜드 클락스(Clarks)가 롯데백화점 노원점을 개점했다. 지난 3월 클락스 현대백화점 신촌점에 단독매장 1호점을 연 후 3번째 매장이다.
클락스 매장은 서울 롯데백화점 노원점 4층에 40㎡(12평)의 규모다. 영국 클락스의 오리지널 광고 이미지가 매장 안쪽 벽에 전면 배치돼 브랜드 고유의 느낌을 살렸다.
롯데 노원 클락스 단독 매장에서는 국내에 잘 알려진 왈라비, 러거, 데저트 부츠 등의 클락스 오리지널 라인 외에도 클락스 에어, 플러스, 소프트웨어, 언스트럭쳐 등 클락스만의 독자적인 기술력을 담아 착화감이 좋은 캐주얼 라인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클락스는 내년 초까지 8개 매장을 추가로 문을 열 계획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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