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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김성환 노원구청장은 2일 오전 10시 노원에코센터에서 생태해설가 양성 교육생 30여명에게 강의를 했다.
김 구청장은 “현 시대의 가장 시급한 문제인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작지만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환경 보전 방법 등을 주민들에게 가르쳐주는 환경 교육이 필요한 시점이다”라며 “해설가 양성으로 계절별로 볼 수 있는 나무나 야생화, 곤충, 조류 등 숲에서 배울 수 있는 자연의 다양한 모습을 주민들에게 설명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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