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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필립스전자(대표 김태영)는 헬스케어 사업부문 신임 부문장에 도미니크 오(Dominique Oh) 부사장을 선임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만 46세인 오 부사장은 1991년 CNES(French Space Agency)에 연구 개발 엔지니어로 입사했으며, 1994년 프랑스 IT서비스 기업 탈레스(Thales), 1997년 톰슨 멀티미디어(Thomson Multimedia)에서 유럽 지역 세일즈 및 비즈니스 부문 책임자를 거쳤다. 이후 LG전자 MC(Mobile Communications)사업본부에서 유럽지역 휴대폰 마케팅과 국내 상품기획 부문을 담당했으며 2011년부터 2012년까지는 애플코리아 사장으로 재직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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