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필립스전자(대표 김태영)는 3단계로 조명색상을 조절해 학습, 가사, 휴식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아이케어(Eye-Care) 발광다이오드(LED) 스탠드 브랜치(Branch)'를 22일 선보였다.
이번 제품은 조명의 색 온도를 조절해 각각 주광색, 백색, 전구색으로 조명 색상을 변환할 수 있어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집중력을 요하는 독서나 학습 시에는 선명한 느낌을 주는 색 온도 5000K이상의 백색 또는 주광색 조명을, 휴식을 취할 때는 은은한 전구색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줄 수 있다. 1000럭스(lux)의 충분한 광량으로 서재, 거실, 침실 등 다양한 공간에 알맞은 조도를 제공한다. 고효율의 LED를 사용해 기존 백열램프를 끼워 사용하는 스탠드에 비해 최대 80%의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블루, 핑크, 그레이,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으며, 가격은 8만9000원.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