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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카페베네는 가을을 맞아 베이커리 디저트 5종과 과일음료 1종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와플 메뉴는 2종으로 기존의 정통 벨기에식 와플에 색다른 토핑을 얹은 것이 특징이다. 콩떡 와플은 와플 위에 쫀득한 찹쌀떡을 넓게 올리고 고소하고 담백한 콩가루를 사용해 와플을 한국식 디저트로 재탄생 시켰다. 티라미스와플은 커피 향이 살아 있는 에스프레소 젤라또와 진한 코코아파우더가 만나 쌉싸래함과 달콤함을 동시에 제공한다. 가격은 각각 5000원이다.
또한 ‘비벼먹는 페스츄리’는 겹겹이 쌓아 올려 바삭한 식감을 자랑하는 미니 페스츄리 50조각으로 된 페스츄리 위에 다양한 맛의 쨈과 생크림을 토핑해 비벼먹을 수 있다. 가격은 6500원.
새콤달콤함을 간직한 과일을 따뜻한 물에 직접 우려낸 과일티도 판매된다. 리얼비타티는 오렌지, 자몽, 라임 등 다양한 과일을 슬라이스해 제공함으로써 상큼하면서도 깔끔한 맛이 장점이다. 가격은 레귤러 사이즈 기준 5500원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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