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카페베네는 휴대용 액상커피, 톡톡(Toc Toc)을 29일 NS홈쇼핑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카페베네는 캡술커피 '톡톡'을 29일 NS홈쇼핑에서 오후 4시 10분 방송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며 아메리카노와 헤이즐넛 두 가지 종류를 모두 선보인다.
각각 6개입 제품으로 아메리카노 10개 세트(60개)와 헤이즐럿 7세트(42개)를 하나의 패키지로 구성해 카페베네 5주년 기념 콜드컵과 함께 제공한다.
3회 방송까지 추첨을 통해 카페베네 1만원 상품권 35장을 증정하며 가격은 6만9000원이다. 자동주문시 1000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국 롯데마트 매장에서 첫 선을 보인 휴대용 캡슐커피 톡톡은 물과 우유를 활용해 아메리카노, 라떼 등을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제품으로, 실제 커피전문점에서 즐기는 커피와 맛과 향이 가장 흡사해 원두커피를 즐겨 마시는 소비자들에게 제격이다. 여기에 COE 타이틀을 가진 최상급 엘살바도르 원두가 첨가돼 제품을 고급화 시킨 것이 특징이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다이어트 커피 제품에 이어 자사의 휴대용 캡슐커피도 홈쇼핑을 통해 선보일 수 있게 됨으로써 매장 밖 다양한 카페베네 커피 제품들이 소비자들에게 좀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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