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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신분당선 '미금역' 5일 첫삽…1224억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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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이영규 기자]성남 정자와 수원 광교를 잇는 신분당선 2단계 구간에 미금역이 새로 추가되고, 총 1224억원이 투입돼 오는 5일 첫 공사가 시작된다. 경기도 성남시는 오는 2017년 미금역을 최종 완공키로 했다.


성남시는 분당구 금곡동 일원 신분당선 미금 정차역 설치에 관한 행정 절차가 마무리돼 2017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한 공사 진행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3일 밝혔다. 성남시는 5일 오후 2시 시청 9층 상황실에서 이재명 성남시장과 김광재 한국철도 시설공단 이사장, 안홍수 경기철도㈜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분당선 2단계 구간(정자~광교) 미금역사 신설 시공과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에 따라 사업비 1224억원 가운데 성남시가 70%인 918억원(환승 편익비용 61억원 포함)을, 경기철도㈜가 30%인 306억원을 분담한다.


사업시행자인 경기철도㈜는 시공과 함께 역사 건설 이후 운영과 관리, 수익과 손실 모두를 책임진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공사가 이뤄지는 동안 모든 관리 감독을 총괄한다. 미금역 주변의 교통체계는 그대로 유지된 채 신분당선을 추가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신분당선 미금역은 기존 분당선 미금역 아래쪽, 지하 40m(지하 4층)깊이에 승강장 길이 125m, 건축연면적 8481㎡ 규모로 건설된다.


앞서 시공사인 두산건설㈜은 지난 3월 미금역 추가 설치를 위해 역사 앞뒤 본선 환기구(지름 13m, 깊이 40m) 2개 공사에 착수해 현재 공정률 5.3%를 보이고 있다. 신분당선 미금역은 수원시가 통행시간 지연 등을 들어 설치에 반대해 갈등을 겪어오다가 국토교통부가 중재에 나서 2011년 10월 설치가 결정됐다.


신분당선 정자~강남 1단계 구간은 2011년 11월 개통됐고 미금역을 거치는 정자~광교 2단계 구간은 2016년 2월 완공된다. 2단계 구간내 역사는 미금역이 추가됨에 따라 기존 6개에서 7개로 늘었다.


이와 함께 오는 2017년 하반기 신분당선 미금역이 신설되면 광교신도시까지 12분, 강남역까지 18분이면 이동할 수 있어 시민들은 편리하고 빠른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고, 지역발전 효과가 기대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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