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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영남제분, 회장님 리스크..신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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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영남제분이 회장 구속영장 청구 소식에 52주 신저가로 주저앉았다. 검찰은 여대생 청부살해사건에 회사 자금이 흘러간 것으로 보고 조사를 진행 중에 있다.


2일 오전9시47분 현재 영남제분은 전날대비 120원(6.94%) 내린 1610원에 거래 중이다. 5거래일 연속 내림세로 매도창구 상위에는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에 앞서 서울서부지방검찰청은 지난달 29일 청부살해사건의 주범 윤씨에 대한 허위 진단서를 받는 대가로 박모 세브란스병원 교수에게 돈을 건넨 혐의를 이유로 윤씨의 남편 류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남제분은 현 대표이사의 횡령, 배임설과 관련한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서울서부지검에서 현 대표이사 회장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며 "검찰에 의해 구속영장 청구가 신청돼 있다"고 지난달 30일 답변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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