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한화투자증권은 2일 대구 커피명가 라핀카점에서 커피명가와 'ELISOR 멤버십'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화투자증권의 PB브랜드 'ELISOR'(엘리저)는 'Elite'(엘리트)와 'Advisor'(어드바이저)를 결합한 신조어로, 고객 금융보유자산을 세분화해 중산층 자산보유자에까지 제공되는 서비스다.
한화투자증권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ELISOR 고객에 커피명가 이용혜택과 함께 이곳에서 선보이는 각종 문화클래스 및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이에 대해 한화투자증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기반 우수업체들과의 업무제휴를 추진해 각 지역별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커피명가는 국내 커피장인 1세대인 안명규 대표가 지난 1990년 대구에서 영업을 시작한 이후 현재 30여개의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나석윤 기자 seokyun198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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