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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분 39초

◆9월2일 월요일 주요경제지 1면 기사


* 매경
▶구미공단 곳곳 '잡초만 무성'
▶상장사 2분기 영업이익 19% 늘어
▶강북.소형아파트 매수 꿈틀
▶이석기 체포안 이번주 국회처리

*한경
▶8.28효과?...중소형 '집값 바닥' 신호
▶삼성전자 제외 땐 영업익 3.5% 줄어
▶좁아진 대졸 취업문...현대차.SK, 오늘부터 공채


*서경
▶슈퍼파워 예산.세제실 수술대 오른다
▶수익공모형 모기지 1.5% 금리의 함정
▶출구전략 여파에도...한국 수출 급성장세

*머니
▶기업들 '일자리 딜레마'
▶등돌린 정책금융 '해외M&A' 발목
▶대기업.금융권, 중기에 '수십조 추석선물'


*파이낸셜
▶"분위기 달라졌다" 집값바닥론 고개
▶'포스트 버냉키' 자리에 '버냉키 사잔'옐런은 들러리 오바마 마음속엔 서머스?
▶민생.경제법안 산적 '상생국회' 거듭나야
▶상반기 국내 IPO 60% 급감


◆8월31일~9월1일 주말 주요이슈 정리


* 진보당 "국정원, 'RO모임 참석자' 거액으로 매수"
-통합진보당이 이석기 의원의 '내란음모사건'과 관련, 국정원이 협조자를 거액으로 매수해 수년간 사찰을 벌여왔다고 주장. 진보당 이상규 의원은 1일 기자회견을 통해 "국정원이 지난해 2월부터 9달 동안 경기도 시흥시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검찰, 경찰, 기무사 등과 합동 TF를 꾸려 진보당 인사들을 집중 사찰했으며 대선 직전 TF를 해산한 뒤 국정원 단독으로 정당 사찰을 자행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국정원이 사찰의 이유로 '진보정당 간 통합'에 대한 동향을 언급했다고 주장하며 "국내 보안정보와 무관하다며 합법적 정당활동을 사찰하기 위한 조직을 구성하고 운영한 것 자체가 있어서는 안될 행위"라고 비난. 이어 "국정원 스스로 해명하라 "며 국회 정보위 소집을 제안.


* 이석기 의원 체포동의안, 이번주 처리 가능성 높아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의 체포동의안이 이번주 처리될 것으로 보임. 새누리당에서 이 의원의 체포동의안에 동의하고 있는 가운데, 통진당을 제외한 야당들이 그동안의 조심스러운 태도에서 통진당과의 선긋기에 나서고 있기 때문. 2일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는 박근혜 대통령의 재가를 받은 이 의원 체포동의안이 제출될 것으로 예상됨. 이미 수원지방법원은 지난달 30일 체포동의요구서를 검찰에 발송. 체포동의안은 현재 국무총리실에 전달된 상태.


* 檢, '전두환 며느리' 탤런트 박상아 소환
-전두환 전 대통령이 비자금을 일가 재산으로 숨겨 관리해 온 정황을 추적 중인 검찰이 차남 재용씨의 부인인 탤런트 박상아씨를 소환조사. 박씨는 자신과 어머니 등 가족 명의를 동원해 2003~2005년 애틀랜타, 로스앤젤레스(LA) 등에서 20억~30억원대 주택을 매입하고, H마트에 대한 투자 명목으로 수억원을 송금하는 등 100억원 규모의 비자금을 관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음. 앞서 검찰은 지난 25일 박씨의 어머니와 동생을 불러 조사한 바 있음. 며느리 박씨에 이어 남편인 차남 재용씨, 서울 한남동 땅의 실제 주인으로 의심받고 있 는 장남 재국씨 등 전 전 대통령의 자녀들에 대한 소환조사도 본격화될 전망.


* 8월 수출 7.7% 증가…무역수지 19개월째 흑자
-미국ㆍ아세안ㆍ중국으로의 수출이 두 자릿수 성장을 한 덕분에 지난 8월 총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7% 증가. 산업통상자원부는 "8월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7.7% 증가한 463억6500만달러, 수입은 0.8% 증가한 414억4900만달러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힘. 이로써 8월 무역수지는 49억1600만달러를 기록, 19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감.


◆아시아경제 눈에 띈 기사


* 주파수 경매 결산 시리즈
-이동통신업계의 판도를 좌우할 1.8㎓·2.6㎓ LTE 추가 주파수 할당 경매가 과도한 경매가 상승 없이 사업자 모두 실익을 챙기는 선에서 마무리된 가운데, 주파수 경매로 이통3사가 어떤 것들을 챙겼으며 향후 어떤 서비스를 제공할 것인지 등 주파수 경매 관련 내용을 정리해준 기사.


* 이석기 내란혐의 '제2 민혁당 사건'으로 번지나
-국가정보원이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 등의 내란음모 혐의에 대해 본격 수사에 나선 가운데 이석기 의원도 연루됐던 1999년 '민혁당(민족민주혁명당) 사건' 등 과거에는 어떤 공안 사건들이 있었는지 살펴본 기사.


* "개성공단서 기껏 가져온 옷, 창고 속에서 썩어가네요
-남북이 합의를 통해 빠르면 이달 초순부터 개성공단을 재가동할 전망이지만 의류 기업들의 경우 가을·겨울 의류생산 시기를 놓친데다 북한에서 가져온 철 지난 의류 완제품은 헐값에 팔 경우 신제품 가격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답답한 실정을 들여다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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