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홈플러스는 늦여름부터 가을까지 가볍고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1만원대 가을 신상 의류를 선보인다.
먼저 플로렌스&프레드는 비즈니스 캐주얼 룩으로 입어도 손색이 없는 9900원짜리 피케 티셔츠와 1만원대 데님 팬츠, 남성 치노 팬츠 등을 비롯해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바람막이 점퍼와 트레이닝 바지 역시 1만원대로 준비했다.
피케 티셔츠는 9900원에, 에코 라운드 긴팔티는 7900원에 판매한다. 피케 티셔츠는 세탁이 용이하고 활동성이 편하다. 또 에코가공을 한 에코 라운드 긴팔티는 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오직 공기압을 활용해 염색을 하는 신개념 염색법으로 표면이 부드럽고 매끈한 터치감이 장점이다.
레깅스 트레이닝바지, 양면 트레이닝바지는 1만2900원부터 판매하고, 트레이닝 바지와 더불어 간편하게 접어 넣고 필요할 때 펼쳐 입을 수 있는 바람막이 점퍼 역시 1만2900원에 선보이고 있다.
남성용 소프트 티셔츠는 9900원에 판매한다. 특수가공 처리를 해 매끈하고 부드러운 촉감을 자랑하며 세탁 후에도 제품이 변질되지 않는다. 캐주얼하면서도 비즈니스 룩으로 입어도 무리가 없는 남성용 치노팬츠는 1만5900원이다.
트렌디한 워싱의 신상 데님 청바지는 1만2900원부터 판매하고 5일부터 20일까지 행사 상품 2개 이상 구매 시 20% 할인된다.
플로렌스&프레드 관계자는 "티셔츠, 바람막이 점퍼, 데님 등 주요 상품군이 1만원대의 파격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다"며 "갈수록 가을이 짧아져 간절기 의류 선택에 고민이 많은 고객들에게 이번 가을 신상의류는 가격 대비 우수한 품질로 인기를 끌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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