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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그룹 빅스타가 '귀여운 악동' 면모를 유감없이 뽐냈다.
빅스타는 30일 오후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일단 달려'를 열창했다. 개성을 살린 의상을 입고 팬들을 만난 빅스타 멤버들은 고난도 퍼포먼스에도 불구하고 흔들림 없는 완벽한 무대를 꾸며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자아냈다.
빅스타의 신곡 '일단 달려'는 세련된 리듬과 BPM128의 강렬한 비트의 힙합 넘버로 브레이브사운드의 수장 용감한형제와 코끼리왕국의 합작품이다. 주말에 벌어지는 해프닝을 담고 있어 유쾌한 가사들이 대중들 귀에 재미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크레용팝, 승리, 선미, B.A.P, 제국의 아이들, 테이스티, 헨리, M.I.B, 2NE1, 틴탑, f(x), 케이헌터, 앤씨아, 스피카, 빅스타, 와썹, 유성은, 더블에이, 세이예스 등이 출연했다.
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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