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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3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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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3일 금요일 주요경제지 1면 기사


*매경
▶살인 물가에 기름값 보조금도 '뚝' 印尼 통화·주가 급락에 국민 불안
▶남북 이산가족 상봉 급물살
▶코스피·채권·원화값 트리플 하락
▶의료법인도 여행업 할 수 있다
▶가계빚 1000조 육박

*한경
▶"이익 줄여 세금 덜내" 中, 한국기업 '뭇매'
▶내년 나라살림 적자 편성한다
▶"파업하는데 美공장 증설하시죠"
▶"증세 없는 복지 실현 불가능"92%


*서경
▶행복하지 않은 행복주택
▶경제민주화 이번엔 하위법령 공포
▶"상법개정안 시대착오" 경제단체 재검토 요구
▶신흥국 금융시장 트리플 약세
▶이산상봉 실무접촉 오늘 판문점서 개최
▶다목적 실용위성 아리랑 5호 우주로

*머니
▶정부는 규제 89% 완화했다는데
▶'이머징 국채' 몰린 투자자 高수익 좇다 -16% 苦수익
▶기업 "절실한 덩어리규제 안풀고…"
▶"울산공장 파업하니 美증설 하시죠"


*파이낸셜
▶경제민주화 토대 마련…성장·고용 '훈풍'
▶현대차 파업 틈새로 美·中선 공장 유치전
▶방카슈랑스 도입 10년 은행판매 비중 70% 넘어
▶美 FRB, 양적완화 연내 축소 기정사실화


◆8월22일 목요일 주요이슈 정리


* 피치, 韓 신용등급 AA-(안정적)…가계부채는 부정적 요인
-국제신용평가사 피치사가 22일 우리나라의 신용등급(AA-)과 전망을 '안정적'이라고 발표. 피치는 높은 경제회복력, 건전한 거시경제정책체계 등 한국의 펀더멘탈이 양호해 가계부채와 글로벌 경제·금융 환경 변동 등 대내외 불안요인에 충분히 대응 가능하다고 평가. 이에따라 피치는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을 올해 2.6%, 내년에는 3.4%까지 가능할 것으로 전망. 특히 올해 상반기 성장률은 엔화 약세가 한국의 수출 경쟁력과 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이라는 것을 보여준 결과라고 분석.


* 현대차 노조, 23일부터 또 파업
-현대자동차 노조가 추가 파업에 돌입하며 사측에 대한 공세를 강화. 22일 현대차에 따르면 노조는 이날 오후 울산공장 노조사무실에서 쟁의대책위원회를 열고 오는 23일과 26일 각각 조별 4시간 하루 8시간 부분파업을 결정. 이는 지난 20일과 21일 실시한 조별 2시간 부분파업보다 수위를 높인 것으로 노조는 교섭결렬 후 16일만에 재개한 이날 임금단체협상 교섭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하자, 직후 쟁대위를 열어 이 같은 결정을 내리고 잔업(하루 1시간)과 주말특근도 거부.


* 주파수경매 4일째, 밴드플랜2 처음으로 '勝'… 2조원 돌파
-주파수 경매 나흘째인 22일 밴드플랜2가 처음으로 승자 플랜이 돼. 또 밴드플랜 몸값이 처음으로 2조원을 넘어서. 미래창조과학부는 이날 경기도 성남시 분당 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서 24라운드까지 여섯 라운드 진행된 입찰 결과 밴드플랜2가 최고가 블록조합 합계금액이 2조342억원으로 승리했다고 발표. 승자 수는 1개 사업자로 KT가 승자인 것으로 보임.


◆아시아경제 눈에 띈 기사


*보조금 금지법, 이통사들 '찬성' 돌아선 사연은?
-국회가 입법을 추진하는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에 결사 반대해 온 이동통신사들이 돌연 '찬성'으로 입장을 바꿨다는 내용으로 보조금 냉각기 동안 이통 3사의 마케팅 비용이 줄어 실적이 크게 개선된 데 따른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앞으로 법안 처리가 어떻게 진행될 지까지도 전망해본 기사.


*[단독]서울시, 임대주택 관리 ‘경쟁체제’ 시작됐다
-서울시가 임대주택에 대한 관리업무를 민간에 넘기는 방식으로 정책을 크게 바꾼다는 내용으로 8개 임대주택통합관리센터 중 동대문권역, 성북권역, 강서권역, 마포권역 등 총 4곳의 민간위탁관리업체 선정에 나섰으며 현재 어떤부문에 대해 민간에게 맡기고 있는지, 앞으로 어떻게 확대해 나갈것인지 자세히 짚어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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