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ING생명, 매월 '해설이 있는 오페라' 진행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0초

ING생명, 매월 '해설이 있는 오페라' 진행
AD


[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ING생명은 올 하반기부터 마리아칼라스 홀에서 고객을 대상으로 '해설이 있는 오페라'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멧오페라(Met Opera) 시즌 개막작품인 도니제티의 '사랑의 묘약'을 시작으로 '마리아 스투아르다', 'Best of Best 오페라', '리골레토' 등의 순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매월, 총 12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고객들이 오페라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깊이 있는 설명을 들을 수 있도록 정지훈, 유정우, 장일범, 이두헌과 같은 오페라 전문 해설가가 함께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클래스가 진행되는 마리아칼라스 홀은 전석이 VIP석으로 최첨단 풀HD(Full HD) 스크린 및 입체 사운드 시스템을 갖춰 직접 오페라를 보는 듯한 생생한 감동을 경험할 수 있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사항 및 신청은 ING생명의 웹진 'with ING'(withing.inglif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재원 ING생명 마케팅총괄 부사장은 "고객들의 문화 수준이 높아지면서 오페라 자체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지만 아직은 생소하고 어렵게 느끼는 부분이 있어 이번 클래스를 개설했다"며 "쉽고 재미있는 해설로 고객이 오페라와 더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