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鄭 총리, 중동·서남아시아 순방…경제·문화외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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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정홍원 국무총리가 오는 25일부터 6일동안 바레인, 카타르, 스리랑카를 공식 방문한다. 귀국길에 오로는 31에는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리는 경주-이스탄불 세계문화엑스포 2013 개막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바레인과 스리랑카 순방은 우리나라 정상급 인사로서는 최초 공식 방문이고 카타르는 '2022 FIFA 월드컵'을 앞두고 대규모 인프라 확충 사업이 예상되는 국가이다.


바레인은 지난 1976년 수교이래, 스리랑카는 1977년 수교 이래 최초의 총리 방문이다. 카타르는 2013년 신임 타밈 국왕 즉위 이후 최초의 비(非)아랍권 정상급 인사 방문이다. 정 총리는 이번 중동·서남아 순방을 통해 ▲우리 기업 진출 지원 ▲2022 월드컵 인프라 수주 지원 ▲현지 동포 및 한국인 취업 여성·청년 격려 ▲양국 문화교류 활성화 등 적극적인 경제·문화외교를 펼칠 계획이다




세종=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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