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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초콜릿으로 만든 우승트로피."
15일 강원도 홍천 힐드로사이골프장(파72ㆍ6684야드)에서 1라운드에 돌입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하반기 개막전 넵스마스터피스(총상금 6억원)의 우승자가 품에 안을 우승트로피다.
아티스틱한 표현이 돋보이는 오승열 작가의 작품 'Melteaser(2013)'다. 일반적인 트로피 모양이지만 실제 초콜렛으로 만들어졌다는 대목이 독특하다. 사진=넵스 제공.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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