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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예금보험공사는 14일 사장 및 임직원, 장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예보꿈나무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예보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사회복지관협회와 연계해 수도권 지역 저소득 가정의 고등학생 10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하고 총 10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2005년부터 장학사업을 시작한 예보는 지난해까지 8회에 걸쳐 52명에게 총 6740만원을 지원했다.
예보는 선발된 학생들이 학교성적 상위 30% 이내를 유지하는 경우 졸업시까지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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