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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내비게이션 전문기업 팅크웨어(대표 이흥복)는 화면과 본체가 분리되어 차량환경에 맞게 매립할 수 있는 신개념 매립형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큐브'를 13일 선보였다.
아이나비 큐브는 LCD 화면과 본체가 분리된 매립형 내비게이션으로 애프터서비스(A/S)가 필요하거나 사용 중 상위 기종으로 변경할 경우 손쉽게 본체만 교체하면 된다. 또 화면이 기본 탑재된 차종에서는 본체만 설치하면, 차량의 순정기능과 형태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아이나비 내비게이션을 이용할 수 있다.
최근 출시된 폭스바겐의 골프 7세대뿐 아니라 BMW, 벤츠, 아우디 등 최신 수입차에 대한 매립 호환을 완벽하게 지원한다. 뒷자리에 모니터를 추가하면 내비게이션과 동일한 영상을 즐길 수 있는 '듀얼 뷰' 기능도 제공한다. 가격은 49만9000원(16GB)~54만9000원(32GB)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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